보험 설계사 직장인 대출 좋은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꿀팁!
1금융권 은행 출신으로 20년 동안 1~2금융권을 아우르며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정보를 드려서 보다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험 설계사 직군은 일반적인 직장인과 달리 영업 전문직으로 4대 보험 가입된 직장인이 아닌 3.3% 사업 소득세를 공제 하는 인적용역사업자 즉, 프리랜서 직군 으로 분류 됩니다.
4대 보험이 가입이 안되어 있는 직군 이라서 대출 관련 앱을 활용하여 열심히 조회를 해봐도 만족할 결과가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민망한 경우도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하여 궁금하고 답답한 부분을 풀어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① 보험 설계사 위촉 3개월 이상(금융사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② 소득 증빙 최소 3개월 이상(금융사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③ 신용 양호하신 분(연체 이력 없어야 유리)
④ 채무가 없거나 적으신 분
⑤ 신용카드 1년 이상 사용 중인 분
위촉 1년 이상 신용 우량 자는 1금융권 주거래 은행부터
현재 근무 중인 보험사에서 위촉 1년 이상이고 월 소득이 300만 원, 500만 원 이런 식으로 꾸준하게 급여를 받고 있으며 신용 점수가 700점 이상이며 최근 6개월 이내 신규 대출이 없다면 급여 통장의 해당 은행 또는 오랜 기간 이용하여 거래내역이 활발한 은행으로 방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은행을 무작정 방문하기보다 방문할 은행의 지점에 먼저 전화를 하여 대부계 담당자 연결되면 상황을 설명하고 담당자가 귀찮아하지 않고 진심으로 상담을 이어가면서 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방문하라고 한다면 그 지점으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 대부계의 담당자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가는 것보다 여러 지점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응대해주는 지점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촉 1년 미만 또는 신용 평범하다면 2금융권으로
근무 기간 미달, 소득 기준 미달, 신용 점수 미달 등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1금융권 시중은행에서 대출 신청이 반려 되었다면 2금융권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촉 3개월 이상, 월 소득 200만원 이상, 신용 점수 600점 이상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월 소득 변동이 급격하게 차이가 나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1월 급여는 500만원인데 2월 급여가 100만원 이라면 소득 불안정으로 거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보험 설계사는 소득의 60~70% 정도를 실질적은 가용 소득으로 금융사들이 인정하기에 월급 300만원 수령자도 180만원 ~ 210만원 정도 인정받습니다.
급격한 소득 편차가 크지 않고 신용이 안정적이라면 거주지 주변 2금융권 상호 금융(단위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전화 문의 후 방문 또는 저축은행과 캐피탈 금융사는 대출상담사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득 대비 대출이 과도하게 많으면 신용이 좋아도 DSR 규제로 대출 한도가 안 나옵니다.
여기에는 주택 담보 대출도 포함이라 만약 담보 대출 포함 2억원 이상이라면 한도가 나와도 소액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과거 연체 이력이 있거나 현재 연체를 하고 있다면 승인 가능성이 낮거나 거절 사유입니다.
그리고 채무 조정(개인 회생, 신용 회복)중 이라면 이 또한 정상적인 금융 상품 신청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채무 조정 대상 전용 상품을 신청하면 해결될 수 있으나 한도가 낮고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게 단점 입니다.
마치면서....
금융 상품 이용할때 편리성만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금리는 1금융권 시중은행 → 2금융권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 저축은행&캐피탈→ 대부업 이며 발품 없이 편안하게 비대면 신청으로는 대출상담사 활동이 왕성한 저축은행&캐피탈 상품이 빠릅니다.
한도와 금리를 위해 발품을 아끼지 않는다면 1금융권부터 알아보시고 금리가 높아도 난 빠르고 편리한게 좋다 생각하시면 대출상담사를 적극 활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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